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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가 남미선수 A매치 최다골 기록을 세웠습니다. 축구의 전설 펠레를 뛰어 넘었는데요. FC 바르셀로나 시절 보여주었던 득점력을  생각 한다면 이미 최다골 기록을 세웠을 것이라 생각했지만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전체 A매치를 1위인 호날두와는 골차가 많이 나기 때문에 따라 잡기는 힘들것 같습니다. 하지만 메시 역시 전설적인 기록에 이름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남미 A매치 최다골 

  1.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 : 79골
  2. 펠레(브라질) : 77골
  3. 네이마르(브라질) : 69골
  4. 루이스 수아레즈(우루과이) : 63골
  5. 호나우두(브라질) : 62골

 

리오넬메시-아르헨티나-국대경기

 

네이마르 주목

현재 네이마르가 메시와 10골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1992년 생인 네이마르는 전성기를 보내고 있기 때문에 남미 A매치 최다골 순위가 다시한번 바뀌는 것은 그리먼 미래는 아닐 수 있습니다. 2022년 카타르 월드컵 결과에 따라 격차가 벌어지거나 줄어 들 수 있습니다. 나이를 생각 한다면 아직 2번정도 월드컵을 더 뛸 수 있기에 메시의 기록이 언젠가는 바뀔 수 밖에 없는 현실 인 것 같습니다.

 

 

프로팀과 달리 국가대표에서는 생각보다 성적이 좋치 않았던 메시 입니다. 하지만 이번 코파 아메리카 우승이 메시의 한을 풀어 주었던 것 같습니다. 이제 호날두와 메시는 개인기록으로는 거의 모든 것을 이루었고 월드컵만 남았습니다. 팀으로써 우승에 도전해야 하기 때문에 누가 더 우승에 가깝다고는 말 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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