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메이저리그가 4월 8일 시즌을 시작합니다. 22-23 시즌 전 많은 선수들이 팀을 옮기면서 과연 이번 시즌은 어떻게 진행될까 궁금한데요. 개막을 앞두고 MLB.com에서 이번 시즌 첫 파워랭킹을 발표했습니다. 선수 스쿼드와 시범경기 내용으로 살펴보는 첫 번째 파워랭킹은 어떨지 확인해보겠습니다.
파워랭킹 | 팀명 | 시범경기 성적(4월 6일 기준) |
1 | LA 다저스 | 4승 9패 |
2 | 토론토 블루제이스 | 9승 6패 |
3 | 시카고 화이트삭스 | 9승 10패 |
4 | 밀워키 브루워스 | 7승 9패 |
5 | 탬파베이 레이스 | 6승 10패 |
6 | 뉴욕 양키스 | 8승 10패 |
7 | 휴스턴 에스트로스 | 8승 5패 |
8 | 애틀란타 브레이브스 | 8승 7패 |
9 | 센프란시스코 자이언츠 | 8승 7패 |
10 | 센디에고 파디레스 | 7승 9패 |
강타자 프레드 프리먼이 합류하면 공격과 수비를 모두 보강하고 커쇼와 1년 계약에 성공한 LA 다저스가 이번 시즌 개막전 발표된 파워랭킹 1위에 올랐습니다. 코리 시거, 맥스 슈어저 등이 팀을 떠나며 이전 시즌보다 약해질 것으로 예상했지만 강팀의 모습을 유지했습니다. 다저스는 이번 시범경기 기간 4, 5 선발이 약하다는 지적을 받긴 했지만 크렉 킴브럴이 마무리로 합류하며 뒷문을 잘 지키고 있기 때문에 안정적인 마운드 운영이 예상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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