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의 또 한명의 전설 세르히오 라모스가 파리 생제르망(이하 PSG)으로 이적 했습니다. 16년간 레알 마드리드에서 활약했던 라모스는 레알 마드리드와의 계약이 원할게 이루어지지 못하고 PSG와 2년간 연봉 1000만유로 계약 하며 이적 하게 되었습니다. 슈퍼스타들의 선수 후반기의 수순이라고 할 수 있는 PSG를 선택해고 다음은 MSL로 가는 수순을 밟고 있는 것 같습니다.
계약기간 2년(자유계약)
연봉 1000만 유료(약 136억원)
라모스는 레알 마드리드와 계약 하고 싶었지만 레알이 제시한 계약 조건은 1년 1200만 유료(약 163억원) 1년 연장 후 연봉 10% 삭감
2003년 세비아 대뷔
2005년 레알입단
2015년 부터 주장
2022년 PSG
라리가 우승 5회
챔피언스리그 우승 4회
코파 델 레이 우승 2회
수페르코파 우승 4회
피파 클럽 월드컵 우승 4회
671경기 101골 40도움
라모스는 약봉 순위 약 8-10위 정도를 차지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라모스는 16년간 레알 마드리드와 스페인 수비의 중심인 선수였으며 공격에서도 뛰어난 활약을 보여준 선수입니다. 레알과의 계약이 순조롭지 않아 아쉽지만 그간 전설적인 선수 였던 카시야스, 라울, 모리엔테스 등의 선수도 레알에서 은퇴하지 못한 것을 본다면 이번 어느정도는 예견된 슈퍼스타들이 모이는 곳이지만 명예로운 퇴장은 쉽지 않습니다. 다음시즌 라모스의 활약을 기대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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