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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가 호날두의 이적을 허용한 가운데 여러 팀들이 호날두를 노리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바르셀로나가 호날두를 노리고 있다고 하는데요 최근 자금 문제를 격은 바르셀로나가 호날두를 영입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그럼 과연 호날두는 어디로 이적하게 될까요? 30대 중반이지만 아직도 월드클래스의 능력을 보여주고 있는 호날두의 이적 소식을 정리해 봤습니다.

 

호날두-유벤투스-경기모습

 

결국 유벤투스

최근 소식은 호날두가 유벤투스에 잔류한다는 것입니다.  이유는 여러 가지 있겠지만 유력한 행선지였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최근 도르트문트의 제이든 산초를 영입했으며 파리 생재르망 역시 호날두보다는 음바페와의 재계약에 관심이 많습니다. 두 팀 모두 30대 중반인 고액 연봉 선수를 택하지 않을 듯하며 남은 선택은 레알과 MLS이지만 쉽지 않습니다. 

 

 

유력한 행선지

현재는 레알 마드리드, 파리 생재르망,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호날두를 원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레알과 맨유의 경우는 선수로 활약했던 팀이기 때문에 그에게도 부담이 없고 호날두 역시 원할 수 있는 팀입니다. 파리 생재르망 역시 고액의 호날두 연봉을 부담할 수 있는 몇 되지 않는 팀입니다. 최근 바르셀로나 이적설이 돌기도 했지만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우선 메시가 팀을 위해 연봉을 절반으로 삭감했는데 그 돈으로 호날두를 대려 오는 건 메시에 대한 배려가 아닙니다. 그리고 호날두 역시 레알에 대한 애정이 있기 때문에 라이벌 팀으로의 이적을 내키지 않아 할 수 있습니다.

 

호날두-유벤투스-이적사진

 

아직 비싼 선수

유벤투스와 계약이 1년 남은 호날두의 이적료는 최소 2,880만 유로(387억 원)입니다. 이번 시즌 연봉 3000만 유로(한화 약 407억 원)입니다. 호날두는 최소 2-3년 정도의 계약을 원할 수 있으며 연봉도 지금 수준을 원 할 수 있지만 그 정도의 금액을 투자할 수 있는 팀이 많이 있지 않습니다. 

 

호날두는 리그 우승과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목표로 유벤투스로 이적했습니다. 그러나 아직 챔피언스리그 우승은 하지 못했으며 지난 시즌에는 리그 4위, 챔피언스리그 16강 탈락했습니다. 호날두에게는 너무나 아쉬운 시즌이었습니다. 호날두는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월드클래스의 경기력을 보여 준다면 내년에 더 좋은 계약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기에는 유벤투스에서 1년을 잘 보내는 것도 현명한 선택 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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