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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의 수비의 핵심인 라파엘 바란이 맨체스터 유나이 트디로 이적했습니다. 이적료 3천 4백만 파운드(약 544억 6천만 원)와 추가 옵션까지 더해 4천2백만 파운드(약 672억 8천만 원)를 레알 마드리드에 지불했습니다. 바란은 맨유와 4 + 1년 계약이며 맨유 수비를 더욱 책입지게 되었습니다. 

 

맨유-라파엘바란-이적-이미지

 

또 한 번 통곡의 벽

라파엘 바란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하면 해리 맥과이어와 함께 주전 센터백으로 활약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는 마치 박지성이 활약하던 시절 리오 퍼디난드와 네마냐 비디치를 연상케 하는 조합이라 볼 수 있습니다. 당시에도 두 선수가 지키는 맨유의 센터백은 통곡의 벽이라 불릴 정도로 강력한 수비력을 보여 주었습니다.

 

 

라파엘 바란

프랑스 국가대표 출신인 라파엘 바란은 만 18세에 레알 마드리드와 계약 하면서 주목받았고 나이에 비해 노련함과 침착합을 보여주며 레알 수비의 중심이 되었습니다.

우승 경력

라리가 우승 3회

스페인 국왕컵 우승 1회

스페인 슈퍼컵 우승 3회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4회

UEFA 슈퍼컵 우승 3회

클럽월드컵 우승 4회

 

레알 마드리드는 지단 사임과 세르히오 라모스의 PSG 이적 그리고 라파엘 바란까지 이적했습니다. 시즌 시작 전부터 걱정거리만 생기고 있습니다. 과연 이번 시즌 레알 마드리드는 어떻게 될까요? 아직 유요 할 수도 있는 호날두 이적을 시도해 볼지도 궁금해지네요.

반면 도르트문트의 제이든 산초를 영입한 맨유는 공수를 모두 보강하며 올 시즌 기대를 높이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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