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에 한 번씩 진행되는 월드컵은 각 대륙별 예선전부터 한 경기 한 경기 언제나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습니다. 대륙별 정해진 월드컵 진출 티켓을 두고 예선전부터 치열한 승부를 펼치게 됩니다. 각 국가를 대표하는 팀들은 월드컵 본선 진출을 목표로 또는 우승을 목표로 4년을 준비합니다. 4년간의 준비 후 치러지는 월드컵 예선과 본선 대회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월드컵은 FIFA가 주최하는 대회 중 가장 규모가 크며 전 세계에서 가장 인기 많은 스포츠 이벤트입니다. 4년에 1번씩 일리지만 항상 관심을 가지게 됩니다. 각 지역(유럽, 남미, 북중미카리브, 아시아, 아프리카, 오세아니아)에서 예선 및 대륙간 플레이오프를 진행하고 그 결과에 따라 진출할 32개 팀이 결정됩니다.
지역예선을 통해 총 32개국이 결정되면 조추첨을 통해 총 4팀씩 총 16개 조로 나누어 팀별 3경기씩 예선전을 진행하며 각 조별 1,2위 팀이 16강 플레이오프를 실시합니다. 16강부터는 단판승부로 경기가 진행되는 토너먼트가 진행됩니다.
월드컵 티켓은 총 32장입니다. 이 티켓은 각 대륙별로 다음과 같이 나누어져 있습니다.
유럽 13장, 남미 4.5장, 북중미카리브 3.5장, 아시아 5.5장, 아프리카 5장, 오세아니아 0.5장 총 32장입니다. 이중 0.5장씩을 가지고 있는 남미, 북중미카리브, 아시아, 오세아니아는 본선 진출하지 못한 팀들 간의 플레이오프를 통해 최종 진출팀이 결정됩니다.
조별리그는 팀당 3경기씩 진행되면 각조 1, 2위 팀이 16강에 진출합니다. 총 3경기 승점에 따라 순위가 정해지며 승점이 동점인 경기 골득실 차, 총득점으로 16강 진출팀을 선정합니다. 만약 승점, 골득실, 총득점이 모두 갔다면 다음에 따라 순위가 결정됩니다.
만약 위의 방식으로도 1, 2위 팀이 가려지지 않는 다면 FIFA 조직위원회의 추첨을 통해 가리게 됩니다. 아직까지 그런 경우는 없었습니다.
그 어떤 스포츠 경기보다 월드컵에 대한 열기는 뜨겁습니다. 내가 응원하는 팀 또는 우리나라의 경기가 아니더라도 놓치고 싶은 경기가 없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만큼 명수 부도 많았고 많은 기록들이 나왔습니다. 월드컵이 끝나고 나면 각 나라별 FIFA 랭킹이 요동치기 때문에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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