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프로야구(KBO)는 야구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큰 관심일 것 같습니다. 메이저리거 추신수의 국내 복귀 첫해이기 때문입니다. 기존 많은 선수들이 복귀를 했습니다. 추신수는 이전 복귀 선수들과는 다르게 메이저리그에서 성공을 거둔 후 복귀 하기 때문에 기대감이 다를 수 있습니다.
현재(4월 8일 기준) 추신수는 도루 1개만 기록하고 있으며 타율, 출루율 모두 0입니다. 많은 전문가들은 마수걸이 안타만 나오면 좋아 질것이라고 예상들을 하고 있습니다. 아직 시즌 초반이기 때문에 모든건 조금더 지켜봐야 하는 건 당연한 것 같습니다. 이 전에 출전했던 국가대표팀 경기 특히 광저우 아시아 게임에서도 출발은 좋치 않았지만 결국 금메달을 따는데 기여했던것으로 기억됩니다.
연습경기의 내용은 중요하지 않았습니다. 추신수가 무안타 경기나 출루를 하지 못해도 경기를 뛴다는것 만으로 많은 언론에 주목을 받았습니다. 연습경기 4경기 출전 타율 .300 출루율 .417 을 기록 했습니다. 연습경기이기 때문에 국내 적응하는 기간이기 때문에 이 성적은 큰 의미가 없는 것 같습니다.
메이저리그 통산 16시즌 시에틀, 클리브랜드, 신시네티, 텍사스 4 팀에서 활약했습니다.
2014년 텍사스와 대형 계약을 하며 메이저리그에서 성공한 최초의 한국인 타자입니다. 투수 출신인 추신수의 강한 어깨와 높은 출루율 덕분에 우익수와 팀내 1,2번 타자를 주로 출전 했습니다.
아직 시즌 초이기 때문에 알 수 없습니다. 좀 더 지켜보는 것이 답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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