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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UEFA는 24-25시즌부터 챔피언스리그를, 유로파리그, 유로파 콘퍼런스 리그에 대한 개편안을 발표했습니다. 기존 조별리그 방식에서 풀리그 방식으로변경하고 참가 참가팀을 36개 팀으로 확대 했습니다. 이로써 팀당 경기수가 6경기에서 홈 5경기, 원정 5경기 총 10경기를 예선전에 치루게 되었습니다.

uefa-챔피언스리그-개편안
UEFA-챔피언스리그-개편안

챔피언스리그 개편 내용

  • 참가팀 확대 : 기존 32팀에서 36팀으로 4개팀 추가
  • 리그 방식 
    • 예선전 8개조로 진행되는 조별리그 팀당 6경기 -> 풀리그 방식 팀당 10경기 진행
    • 플레이 오프 : 상위 8개팀 16강 자동진출 하고 9위~24위 플레이 오프 진행 후 16강의 나머지 8개 팀을 선발
    • 유로파리그, 유로파 콘퍼런스 리그 유사방식 적용

 

  • 추가팀 선정 방식 
    • UEFA 랭킹 5위 국가의 리그 3위팀 1장,
    • 챔피언스 리그 본선 직행권이 주어지지 않는 국가의 리그 우승팀에 1장 배정 예정
    • 최근 5년 챔피언스리그 예선이나 유로파리그, 유로파 콘퍼런스 리그에 진출했던 팀 중 클럽 계수가 가장 높은 팀들에 2장

UEFA의 챔피어느리그 개편 발표가 있기전 레알마드리드의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의 주도로 슈퍼리그(ESL) 창설하겠다는 발표가 먼저 있었습니다. 슈퍼리그는 유럽의 12개 빅클럽이 참여하는 대회이며 슈퍼리그과 FIFA, UEFA가 마찰을 빛고 있습니다. FIFA, UEFA는 참가 선수들에게 국제 대항전 출전을 못 하게 할 것이라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결과가 나올지 걱정 됩니다.

 

 

슈퍼리그 참가팀

  • 이탈리아 : AC밀란, 인터 밀란, 유벤투스
  • 스페인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FC바르셀로나, 레알 마드리드
  • 잉글랜드 : 아스널, 첼시, 리버풀, 맨체스터 시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토트넘

결과에 따라 12개 빅클럽의 선수들을 챔피언스리그 또는 월드컵에서 못 보게 될 가능성이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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