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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NBA 시즌이 개막하면서 브로니 제임스가 정식으로 NBA에 데뷔했습니다. 그의 아버지 르브론 제임스는 이미 통산 득점 1위에 오른 전설적인 선수이며, 이번 시즌은 아버지와 아들이 동시에 NBA에서 득점 기록을 세우며 역사를 새롭게 쓰는 시점이 되었습니다. 아버지와 아들이 함께 NBA에서 득점 기록을 세우는 최초의 사례라는 점에서 이 기록은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아들과 아버지 통상득점 기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브로니제임스-nba대기록

 

르브론 제임스: 농구 황제의 득점 기록

  • 선수 경력: 르브론 제임스는 2003년 NBA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에 입단하면서 프로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마이애미 히트와 LA 레이커스를 거쳐 다시 클리블랜드로 돌아가며 커리어를 이어왔습니다.
  • 통산 득점 기록: 2023년 2월, 르브론 제임스는 카림 압둘자바의 기록을 넘어 NBA 통산 최다 득점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현재 르브론은 통산 40,000점 이상을 기록하고 있으며, 득점 1위 자리에 올라서 있습니다.
  • 주요 성과: 르브론은 통산 4회 NBA 챔피언, 4회 NBA 정규 시즌 MVP, 2회 올림픽 금메달 등 다양한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으며, 득점뿐만 아니라 리바운드, 어시스트에서도 다재다능한 능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르브론-브로니제임스-부자

 

브로니 제임스: 아버지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신예

  • 선수 경력: 브로니 제임스는 2024년 NBA 드래프트에서 큰 관심을 받으며 데뷔했습니다. 그는 고등학교 시절부터 이미 뛰어난 실력으로 주목받았으며, 다양한 대학 팀과 NBA 스카우터들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 득점 기록: 브로니는 아직 데뷔 시즌을 맞이한 신인 선수로, 르브론 제임스와 같은 전설적인 득점 기록을 세우기에는 시간이 필요하겠지만, 잠재력과 가능성은 충분히 입증된 상태입니다. 특히 그의 득점력과 농구 IQ는 차세대 슈퍼스타로 성장할 가능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아버지와 아들 통산 득점 순위

아버지와 아들이 NBA에서 동시에 선수로 활약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하지만 아버지와 아들이 모두 NBA 선수로 활약했던 경우는 있으며 아버지와 아들이 모두 선수로 뛴 경우 기록

 

  1. 르브론 제임스 - 브로니 제임스 : 40, 474 득점
  2. 조 브라이언트 - 코비 브라이언트 : 38,895 득점
  3. 델 커리 - 스테판 카레 : 36,338 득점
  4. 마이클 탐슨 - 클레이 탐슨 : 28,341 득점
  5. 브렌트 베리 - 릭 베리 : 26,883 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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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역사상 깨지기 어려운 기록

NBA에는 르브론 제임스의 통산 득점 기록 외에도 깨지기 어려운 여러 기록들이 존재합니다. 대표적인 예로 윌트 체임벌린의 한 경기 100 득점,존 스탁턴의 통산 어시스트 기록, 빌 러셀의 11회 우승 기록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기록들은 현역 선수들이 도전하기 힘든 영역으로 여겨지며, 오랜 세월 동안 깨지지 않고 있습니다.

 

  • 윌트 체임벌린: 체임벌린은 1962년 한 경기에서 100득점 기록하며 NBA 역사상 가장 높은 단일 경기 득점을 달성했습니다. 이는 현재까지도 아무도 따라가지 못한 기록입니다.
  • 존 스탁턴: 스탁턴은 통산 15,806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NBA 역사상 가장 많은 어시스트를 기록한 선수로 남아 있습니다. 그의 기록에 가장 가까운 현역 선수도 아직 6,000개 이상 차이가 나며, 이 기록은 깨지기 어려운 기록으로 평가됩니다.
  • 빌 러셀: 러셀은 보스턴 셀틱스에서 11회 우승을 차지하며 개인으로서는 NBA 역사상 가장 많은 우승을 기록했습니다. 이 기록 역시 현대 농구에서는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업적으로 여겨집니다.

 

르브론-브로니-제임스

 

브로니 제임스의 NBA 데뷔는 단순한 신인 선수의 출발이 아닌, 농구 역사의 새로운 장을 여는 순간입니다. 그의 아버지 르브론 제임스는 이미 통산 득점 1위라는 엄청난 기록을 세운 레전드로 자리 잡았고, 브로니가 그 길을 따라 NBA에서 활약하며 아버지와 함께 역사적인 기록을 세우고 있습니다. 아버지와 아들이 동시에 득점 기록을 세우는 최초의 사례는 앞으로도 두 선수의 커리어에 더 많은 기대를 품게 합니다.

NBA에 드래프트가 어렵다는 스카우팅 리포팅과 별개로 브로니 제임스가 르브론 제임스를 강하게 원하는 LA 레이커스에 지명되면서 예상밖의 대기록을 새우게 되었습니다. 

이기록이 깨지기 어려운 기록인 것은 확실하지만 과연 브로니 제임스가 이런 대단한 아버지의 이름을 이어 갈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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