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시즌을 앞두고 트레이드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데요. 그중 뉴욕 양키스와 미네소타 트윈스 간의 대형 트레이드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 트레이드는 MVP를 수상했던 조시 도널드슨이 양키스로 가고 양키스의 유망주였던 개리 산체스가 미네소타로 이적하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이번 트레이드에서 미네소타는 내야수 조시 도널드슨(37), 아이재아 카이너-팔레파(27), 포수 벤 로트 베트(25)가 뉴욕 양키스로 가고 포수 개리 산체스(30)와 내야수 지오 어쉘라(31)와 현금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로써 양키스는 내야를 재정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조시 도널드슨의 나이가 부담되지만 계약이 2년 남아있기 때문에 그 기간동안 충분한 활약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미네소타는 양키스 미래를 책임 질것으로 예상되었던 개리 산체스가 합류 하게 되었습니다. 포사다의 뒤를 이어 양키스의 주전 포수로의 활약이 예상 되었지만 포수로서의 중요한 포구 능력이 떨어진다는 평가와 타자로서 선구안과 컨택능력의 평범함을 지적받고 했습니다. 하지만 강력한 어깨를 바탕으로 한 견재능력과 강력한 한방은 메이저리그 상위권임이 확실한 선수입니다.
이번 트레이드는 양팀에 모두 좋은 트레이드 인 것 같습니다. 이 트레이드의 조시 도널드슨이 양키스로 간 것 이지만 개인적으로 이번 시즌 이후 자유계약 선수가 되는 게리 산체스의 경기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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